[SPF(Sun Protection Factor)]
기미 주근깨 및 홍반을 일으키는 자외선-B(UV-B)를 차단해주며 일상 생활용으로 SPF 15 이상이면 충분합니다.
SPF 값이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아지긴 하지만 얼굴을 만지거나 땀을 흘리면서 조금씩 지워질 수 있으므로 3시간마다 덧발라 효과를 유지해주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.
[PA(Protection grade of UVA)]
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UVA에 대한 차단력을 나타냅니다. '+' 기호가 많을수록 차단력이 높아지며, 일반적으로 + 한 개당 자외선 차단 효과가 2~4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UVA는 사계절 내내 조사량이 비슷하기 때문에 일정 PA수치 이상의 선 케어 제품을 항상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